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논리야 놀자 (문단 편집) == 소개 == 어린이용인 만큼 아주 기초적인 내용만을 담고 있으나, [[전래동화]] 같은 이야기와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삽화를 써서 논리의 기초를 효과적으로 전달해주는 재미있고 유익한 서적이다. 다만 작가의 정치 성향을 반영해서인지 [[NPOV|극우 성향의 독자 입장에선 찔끔해할 내용이]] 다소 있었다. 예컨데 잘못된 논리적 오류의 예시들이라는 게... 1. "[[선생님]]은 [[노동자]]가 아니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문제) 2. (동정에 의한 오류의 예시) "[[전두환|대통령 하던 사람]]이 [[백담사|절]]에 있으니까 얼마나 쓸쓸하고 외롭겠어? 용서해 줍시다." 하는 아주머니. 3. (잘못된 귀납 추리) "우리나라에서 가장 빨리 해결해야 할 문제가 무엇이냐?"라고 설문을 받았는데 "'''도로를 더 많이 늘려야 한다!'''"라고 대답했으니 우리 나라에서 가장 시급한 문제는 '''도로 건설'''이라고 결론을 내렸길래 조사 대상을 봤더니 [[고속도로/대한민국|고속도로]] [[톨게이트]]를 통과하는 운전자들. ...이런 식이기에, 역시 은연중에 [[먼나라 이웃나라]]처럼 학생들의 정서에 영향을 끼쳤다. 그것도 2000년대도 아니고 '''1990년대'''에 저런 글이 나왔다. 당시엔 전교조가 불법이었으며 일종의 정치적 쟁점이었다. 도로 건설 문제 또한 2010년대에 비해 고속도로망이 상당히 앙상해서 전국 고속도로의 노선번호를 준공된 순서대로 붙여 부를 수 있었던 시절 이야기. 물론 위의 개별 주장은 분명히 상식적으로나 '''논리적으로나 틀린 것'''이니, 책이 틀린 것은 아니다. 시점도 적절했다. 당시의 대입 제도가 [[학력고사]]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논술]]이 도입되고 있었기 때문에 애들에게 사주려고 사는 부모가 매우 많아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것. 특히 이해력과 암기력이 절대적인 기준이었던 학력고사에서 [[논리]]력과 [[사고]]력, 교과 외(外) 지능을 통합적으로 측정하는 방향으로 시험이 바뀌면서 일선 교사와 학생들은 많은 혼란을 겪었고, 이 때에 발맞추어 [[인문학]]전공자들의 논리 학습서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는데, '논리야 놀자'는 그 시초가 되었을 뿐 아니라 [[철학]] 분야 서적으로는 국내 최초로 100만부 판매를 돌파했다. 하도 인기가 있어서 당시 자녀 교육에 좀 관심이 있는 집 치고 이 책이 없는 경우가 없을 정도였다. 지금까지 300만부 넘게 판매되었으며 1993년도 베스트 셀러 1위를 하는 등 사계절 출판사의 대표도서가 되었다. [[http://blog.naver.com/nsky888/150074553364|이 책의 마케팅과 관련한 참고자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